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 지플링 (문단 편집) == 생애[* 출처: 위키피디아, [[http://otto-siffling.de/]]] == 지플링은 18세에 학생 신분으로 새로 창단된[* [[핸드볼]]팀이 더 먼저 창단되었다.] 고향 축구팀인 [[SV 발트호프 만하임]]에 입단했다. 지금이야 발트호프 만하임이 [[레기오날리가|독일 지역 리그]]에서나 노는 신세이지만 [[리즈 시절|30년대의 발트호프 만하임]]은 라인 지구와 가울리가 바덴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일 축구 챔피언십에도 참가할 정도의 강팀이었다. 이 중 하이라이트는 1933-34 시즌이었는데 독일 축구 챔피언십 득점왕에까지 오른 지플링의 활약을 바탕으로 독일 축구 챔피언십 준결승에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. 하지만 상대가 당대 독일 축구계 최강팀이었던 [[FC 샬케 04]]였고, 샬케에 2대5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. [[DFB-포칼]]의 전신인 참메르포칼에도 발트호프 만하임은 준결승에 2번 진출했지만 각각 [[1. FC 뉘른베르크]]와 샬케에 밀려 결승에까지 올라가지는 못했다. 지플링은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독일 대표팀]]에도 발탁되어 [[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|2번의]] [[1938 FIFA 월드컵 프랑스|월드컵]]과 한번의 [[1936 베를린 올림픽|올림픽]]에 참가했다. 1934년 월드컵에서는 인사이드 포워드로 전경기에 출전하여 독일을 대회 3위에 올려놓는 활약을 보였다. 올림픽에서는 2라운드 [[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|노르웨이]]전에 출전했지만 지플링을 포함한 공격진 전원이 무득점으로 침묵하였고, 독일은 0대2로 패배하였다. 1937년 5월 16일. 독일은 [[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|덴마크]]를 상대로 브레슬라우 엘프[* 브레슬라우는 현재 [[폴란드]]의 도시 이름이고 엘프는 숫자 11을 뜻한다. 중립경기장은 아니고 당시 브레슬라우는 독일 영토였고 [[제2차 세계 대전]]때 잃은 영토를 모두 포기해서 지금은 브로츠와프라는 폴란드 도시로 남아있다.]라는 역사에 남을 시합을 펼쳤다. [[프리츠 스체판]], [[에른스트 레너]], [[파울 야네스]], [[라인홀트 뮌첸베르크]], [[한스 야코프]] 등 많은 레전드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단연 [[백미]]이자 1등 공신은 지플링이었다. 덴마크의 골문에 무려 5골을 폭파시키며 독일의 8대0의 대승을 이끌었고 이 시합은 지금까지도 덴마크 대표팀 역사상 최다점수차 패배 기록으로 남아있다. 지플링의 마지막 A매치는 1938년 4월의 [[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|포르투갈]]전이었으며 1938년 월드컵에는 실제로 경기를 뛰지는 않았다. 4년의 대표팀 생활을 통해 총 31경기 출전 17골의 기록을 남겼다. 하지만 이 빛나던 공격수는 1939년 27세의 나이로 [[흉막염]]으로 쓰러졌다. 친정팀 발트호프에서는 이런 그를 잊지 않고 있으며 1977년 그의 고향 만하임 인근의 길 이름을 그의 이름을 따 오토 지플링 거리로, 2012년에는 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홈구장의 동쪽 스탠드에도 그의 이름을 붙였다. 그 외에도 발트호프 만하임의 홈구장 카를-벤츠 슈타디온에 가면 그래피티와 그의 활약을 기린 동판 등 여러 기념물을 볼 수 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Otto_Siffling_Tribüne_im_Carl-Benz-Stadion_des_SV_Waldhof_Mannheim_07.jpg|width=100%]]}}} || || 오토 지플링 트리뷔네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otto_siffling_graffiti.jpg|width=100%]]}}} || || 슈타디온 근처의 그래피티 중 하나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